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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랜서 디자이너 씬디입니다. 저는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을 접하거나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프랑스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고 출판사 편집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와 동화를 좋아해서 책의 형태를 가진 작업을 하기도 했고 대학 입학시험 때는 직접 만든 동화책을 가져가 면접도 봤었습니다. 디자이너로서 강점은 색을 잘 다룬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모르는 것이라도 적극적으로 습득한다는 것입니다. 신입으로 일을 시작한 첫 출판사에서는 작은 회사의 특성상 제작부터 인쇄 발주 및 감리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 처리했는데, 기존 자료들을 일일이 찾아보고 분석하는 등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일했습니다. 시리즈와 단행본을 출판하는 회사여서 어린이와 청소년용 동화 및 소설부터 성인 경제서와 여행서 등 여러 작업들을 해왔습니다. 장기적으로 성실하게 일하며 책임감이 강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