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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에 서울에서 시작한 디자인 스튜디오 핑거의 디자이너 지환입니다. '손 끝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저희의 디자인을 통한 니즈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내 대형 유통 기업 Emart, 노브랜드, 일렉트로마트 등을 전문으로 디자인하는 '리테일미디어솔루션'에서 1년 9개월 간 매 주 3회 이상의 전국 지점 점포로 입점해야하는 디자인 결과물을 제작하며 얻은 노하우와 현장 시공, 감리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내가 제작한 디자인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현장에서 느끼며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이러한 실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더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개인 스튜디오를 창업하였으며, 이후 농협카드, 청정원, 한국배구연맹, 엠넷 등 기업 프로젝트 방향에 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스튜디오가 아닌, 해당 프로젝트에 어울리는 기획을 녹여낸 디자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니즈를 파악하는 저희의 디자인을 통해 대표님의 기업와 서비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대표님, 담당자님들에게 저의 말에 신뢰와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첨부된 포트폴리오를 검토하셔서 작업물의 퀄리티 및 프로젝트의 질을 확인하셔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함께 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