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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국내외 전시영상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개발을 통해 상호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갑니다. 정보사회 시대를 지나 문화 사회를 맞이하는 현시점에서, 뉴미디어의 니즈는 더욱 활발하게 요구될 것이며,그에 상응하는 콘텐츠는 끊임없이 개발될 것입니다.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파트너사와 쌓아온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로 뉴미디어 시대에 체험과 감성을 요구하는 다양한 장르(AR, VR, Interactive media)의 콘텐츠를 개발 공급합니다. Promotion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고민을 더하게 됩니다. ‘소비자의 기억에 남아 제품과 내용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각인시키기 위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자유로운 사고를 무장한, 에이프럴 멤버들은 오늘도 깨어 있습니다. Communication 직관적인 표현, 돌직구 같은 멘트,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유통되고, 소비되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세대를 위해 Exciting, Emotion, Fun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합니다. ‘이 친구들 소개 영상 참 잘 만드네’, ‘어디서 만들었지?’를 넘어 기억에 남는 브랜드, 제품, IT서비스의 본질을 위해 가볍지 않은, 때로는 가벼운 영상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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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무사 얼굴도 모른채 세무사 사무실 직원과 연락만 하십니까? 궁금한 점이 있어도 어디가서 물어보지 못하고 답답해 하십니까? 세무사무실에서 알아서 신고하는 거니 신경안써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세무서비스 다 똑같으니 저렴하기만 하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 답답한 경리 업무부터 내 사업장의 재무분석, 세무 안내 및 신고, 향후 세금 설계까지 사장님의 세금 관리의 모든 것을 체크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편한 친구같은 세무 동반자 이형석 세무사입니다. 창업부터 지점 설립까지사업 단계별 세무 이슈는 다양합니다. 저와 함께하신다면 업종별, 사업단계별 주요 세무 이슈에 대한 친절한 상담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내가 내는 세금 내용을 모른채 무조건 세금만 내다가 세무조사시 억울한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세무상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친철히 상담하겠습니다. 또한 기장, 세무조사, 자료소명, 조세불복, 재산세제,세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국세청 직속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외래 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그외 이력 아래와 같습니다. (現) 국세공무원 교육원 회계실무 외래교수 (現) 한국세무사회 교육원 회계 교수 (現) 한국세무사회 회계연구위원 (現)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자문 세무사 (現) 마포세무서 영세납세지원단 / 국선대리인 (現)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단 (現) 한국세무사회 세무연구원 재무회계 교수 (現) 동대문구 전농1동 마을세무사 (前) 중부지방국세청 회계실무 전담 강사 --------------------------------------------------------------------------- 주요 거래처 업종 건설업, 의료업, 사회복지서비스업, 통신업, 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점업, 미용업, 욕탕업, 숙박업, 호텔업, 학원업, 비영리재단, 컨설팅업, 수출입업, 통신판매업, 인력중걔업, 경비업, 부동산임대업 , ICT 개발, 스마트스토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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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반 시나리오 예시 포트폴리오 ※ 본 포트폴리오는 작가의 게임 제작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공동 작업 시 작가의 작업 능력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 포트폴리오입니다. 작업 시 의뢰주의 요구를 우선한 다양한 오리지날 스토리텔링 및 원작이 있는 시나리오의 재창작이 가능합니다. -1- 시놉시스 작성된 시놉시스 및 기타 예제는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며 작성된 것으로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형식과 방향성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예제모델로 작성한 시나리오 포트폴리오지만 저작권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1. 세계관 구성 시 익숙한 소재를 활용해 유저의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2. 대중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하되, 개연성을 공고히 하여 깊이 있는 시나리오로 차별을 꾀한다. 3. 언제든지 유연하게 수정될 수 있는 플롯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게임 기획을 용이하게 한다. 요르문간드와 청룡(가제) 시놉시스 A.D 792년 카테가트 만. 잉글랜드 약탈 항해의 도중. 바이킹 발다르의 아들 시구르드는 배 아래로 가라앉는다. 사랑하는 여인과 피를 나눈 친구의 싸늘한 눈빛을 물 속에서 올려다보며, 시구르드는 약속된 사후세계 ‘발할라’의 꿈을 꾼다. 생의 마지막은 웃음으로 마주했다. 그러나 정신이 들었을 때 그를 맞이한 것은 약속된 사후세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었다. 난쟁이의 날이 선 도끼가 그의 목을 향해 날아들고, 시구르드는 본능이 이끄는 대로 맞받아친다. 일체 분명한 것이 없는 현실. 시구르드는 쫓기고, 싸워 나가면서 몇 가지 분명한 사실을 정리한다. 첫째, 이 세계는 분명 발할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사후세계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 둘째, 전설처럼 난쟁이와 요정이 살아 숨쉬나 신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 셋째, 구전된 신화와 달리 이곳은 자신이 이전에 살아가던 세계와 닮아 있다는 것. 시구르드는 당황하지 않는다. 빼앗아 든 도끼에 묻은 피. 전설 속에만 존재하던 이 난쟁이의 피는 바이킹의 그것처럼 붉고 따뜻했다. 시구르드는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2- 세계관 및 이후 전개 요약 난쟁이와 요정,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구전(舊典)에 이르기를 태초에 요정이 빛에서 태어나 생명의 씨앗을 심고 새싹과 흙이 요정의 모습을 본 따 의지를 가지니 이것이 인간이다. 요정의 휘하에 생명이 없는 돌들이 노예로서 요정을 섬기고 있었으니 이것이 난쟁이의 조상 골렘이다. 인간이 요정에게 받은 불로 골렘을 태움으로써 생명을 불어넣고 의지가 생기니 이것이 난쟁이다. 이와 같은 전설을 바탕으로 인간은 요정을, 난쟁이는 인간을 섬기는 위계가 자리잡아 세계는 질서를 찾았다. 평화는 짧았다. 어둠에서 태어난 영혼 없는 전사들이 구라한을 섬겨 전쟁을 일으킨다. 세 종족은 힘을 합쳐 구라한과 괴인들을 몰아내지만 오랜 전쟁 탓에 세계는 피폐해졌다. 식량난과 야욕에 의한 분열로 세 종족의 균형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시구르드는 난쟁이족 제물의 형태로 나타났다. 공동의 적을 잃고 산 자가 아귀가 되는 세계. 선악의 구분이 명확했던 세계는 일전에 없던 적자생존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다. 시구르드에겐 낯설지 않은 세계다. 위계와 질서, 허울뿐인 명분 아래 굶어 죽어가는 난쟁이들에게 시구르드는 생의 활로를 가르치는 선구자가 되어간다. 어떤 난쟁이들은 그를 악마로 여기고, 어떤 난쟁이들은 그를 필요악으로 여긴다. 시구르드는 미소로 배웅했던 배반의 과거를 다시 되새긴다.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이곳이 죽은 자신이 꿈꾸는 망령의 세계인지, 아니면 정말 구전 속의 발할라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혜와 힘이 이끄는 곳에 마땅한 피가 있을 것이다.] 시구르드는 아버지 발다르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이곳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혼돈의 한 가운데, 시구르드의 도끼가 구심을 그리고 있었다. -3- 게임 내 구현될 수 있는 텍스트 예제 (1) (대화문 형식) ※ 이하 세 개의 예제는 각각 A4용지 1장 내외, 1장 반 내외, 2장 내외로 모바일 게임에 적용될 수 있는 대화문의 예시입니다. 형식과 분량은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 각 예제는 스토리텔링을 이끄는 메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이벤트 씬을 작성한 것입니다. 예제 01 (A4 용지 1장 내외/글꼴 크기 10, 맑은 고딕) <Ev 시작 ; L: 숲> 아연: 당신이 하는 미친 소리에 적응됐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건 참을 수가 없어요. 시구르드: 어떤 점이 그렇지? 아연: 용은 성수에요. 요그 전쟁 때 그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구라한도 물리칠 수 없었을 거에요. 세 종족이.. 시구르드: 그래, 세 종족이, 인간이, 요정이, 난쟁이가 힘을 합쳐서 악마를 물리쳤다는 이야기는 지겨워 이제. 그 구라한은 죽었고, 너희 난쟁이들은 인간들이 약속을 어겨 굶어 죽어가고 있지. 아연: …인간들이 배신한 건 용과 상관없어요. 시구르드: 누가 언제 상관 있다고 했나? 아연: 그런데 어째서 우리를 지켜주는 용을 죽이려 하는 건가요? 시구르드: 잘 봐. 자원은 한정 되어있고, 안 그래도 부족한 사냥 가능한 동물들은 저 큰 덩치가 다 잡아먹고 있어. 너희가 사냥에 성공한지 몇 달이나 됐지? 아연: …그건 용이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시구르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잡아먹고 있었겠지. 저 큰 몸을 유지하려면 방도가 없었을 거야. 그리고, 너희도. 아연: … 시구르드: 살아 남아야 해. 네 말대로 전쟁은 끝났어. 너희를 위협하던 악마 구라한은 죽어 없어졌지. 이제 용이 해줄 수 있는 건 너희들이 전부 굶어 죽을 때까지 이 지역의 동물들을 싸그리 잡아먹으면서 그 늙은 몸뚱이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 뿐이야. 아연: …용을 죽인다면 우리가 구라한과 다를 게 뭐죠? 시구르드: 살아남은 다음에 생각해보는게 어때, 그런 건. 아연: 당신은 악마 같은 사람이에요. 시구르드: 그 악마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으면 벌써 아까 자리를 박차고 나갔겠지. 아연: … 시구르드: 발리스타를 준비해. 너는 용이 절대 죽지 않는다고 했지만, 나는 아까 분명 상처 입은 다리를 봤다. 아연: 만약, 만약 다른 사람들이 이 일에 책임을 묻는다면.. 시구르드: 내 생각에 동의하는 자만 모아. 당장 용고기가 눈앞에 있을 때 몇 명이나 우리편을 드는지 보자고. 아연: 우린 추방 당할거에요. 시구르드: 그리고 살아남겠지. 아연: 귀족들이 우리에게 책임을 물어 죽일 수도 있어요! 시구르드: 그럼 우린 굶주린 네 동족을 상대로 싸워야겠지. 아연: 시구르드.. 시구르드: 발리스타를 준비해. 아연: … <Ev 종료 ; play scene 으로 전환> 예제 02 (A4 용지 1장 반 내외/글꼴 크기 10, 맑은 고딕) <Ev 시작 ; L: 명예의 전당 ; 홀> 에다: 저자의 말에 더 이상 귀 기울여서는 안 됩니다! 인간들이 먼저 신의를 버렸다고 해서 우리마저 같은 짓을 할 순 없습니다! 시구르드: 다 같이 굶어 죽은 후에 신의가 무슨 소용이오. 에다: 네가 그것이 목숨보다 중요한 신의임을 알리 없지. 시구르드: 잘 알고 있소. 태초에 돌이었던 난쟁이들에게 생명을 부여해준 것이 인간이고, 그 이후로 쭉 섬겨온 것도. 에다: 인간들이 요정을 섬기고 보필하듯, 우리가 인간을 섬기는 것도 신성한 의무다! 시구르드: 그래서 당신들이 인간을 섬기듯, 그들도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하고 있소? 에다: 네놈은… …죄의 적자인 네놈은 도리를 논할 수 없어. 알고 있소? 여러분 저자는 자신의 세계에서 약탈을 일삼는 야만인이었소! 시구르드: 살기 위한 방편이었고, 방식은 달라도 우리도 도리와 명예가 있었소. 에다: 누가 네 말을 증명할 수 있겠는가! 규율도 모르는 살인마 이방인의 말을 누가 증명하겠는가! 시구르드: 이방인 살인마가 동족 살인마보다는 낫지 않겠소? 에다: 뭐? 시구르드: 들으시오, 나는 오늘 아침 당신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빈민가에서 죽은 아이의 시체를 태우는 가족을 보았소. 에다: 배 곯는 것이 비단 그네들만의 일인 줄 알았다면… 시구르드: 배 곯지 않기 위해 제 자식을 태우고 있었던 거야. 더 알기 쉽게 구웠다는 표현을 썼어야 하오? 에다: … 시구르드: 나는 저자의 말 대로 당신들과 일체 관련도 없는 인간일뿐더러, 아마 이 세계의 사람도 아니겠지. 시구르드: 하지만 내가 야만인일지라도 내 아이들이 굶어 죽는 꼴을 보느니 약탈을 하고, 남의 것을 취할 것이다. 에다: 우리는 명예를 목숨보다 여기는 난쟁이족이다. 약탈자로 사느니, 명예롭게 죽을 것이다. 시구르드: 그럼 그렇게 죽으시오. 나는 도끼를 들고 나가, 당신네 아이들 배를 불릴 테니. 내게 동의하는 자들은 이름과 가문을 버리고 나설 것이고 그 대가로 하루를 더 살 수 있을 것이오. 에다: 그 더러운 하루를 살기 위해 만 년 동안 지켜온 명예를 더럽힐 자는 여기 없다!! 시구르드: 그 더러운 하루. 인간들이 먼저 약조를 어기고 뺏어간 당신들의 하루였어. 그리고 더러운 짓의 선봉에 더러운 인간인 내가 설 테니.. 시구르드: 가족들을 살리고 싶은 자는 나를 따라 나서라. (사이) (Ev: 아연이 들어온다 / ; L:아연의 집) 시구르드: 몇 명이나 나섰지. 아연: ..반 정도.. 시구르드: 나쁘지 않군. 아연: 돌아왔을 때 우리의 자리는 없을지도 몰라요. 시구르드: … 아연: 시구르드. 시구르드: 우리의 자리는 없어도, 고기의 자리는 있을 거다. 굶주림이 내어줄 자리가. 아연: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죠? 당신은.. 시구르드: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니라고? 아연: … 시구르드: 제 자식 먹는 꼴을 본 것이 이 세계에서 처음 겪은 건 줄 아나? 아연: 나는 그렇게는 살 수 없어요.. 시구르드: 그래. 아연 시구르드, 당신이 하고 싶은 건.. 시구르드: 자식을 죽이는 일보다, 생면부지의 인간을 죽이는 게 더 쉽다는 걸 가르쳐주려는 거다. <Ev 종료 ; play scene 으로 전환> 예제 03 (A4 용지 2장 내외/글꼴 크기 10, 맑은 고딕) <Ev 시작 ; L: 라인 평원 ; 시구르드의 막사> 아연: (다급히 막사안으로 들어서며) 시구르드! 시구르드: 이게 무슨 소란이야. 아연: 사람들이 동요하고 있어, 네가 사자(使者)를 돌려보냈다는 소문이 퍼졌어. 난쟁이1: 시구르드! 인간들의 휴전요청을 거절했다는 게 사실이오? 시구르드: 그래, 협상의 여지가 없는 소리를 해대길래 돌려보냈지. 뭐가 문제요? 난쟁이1: 뭐가 문제냐니… 난쟁이2: 우린 충분히 싸웠소. 시구르드: 여기까지 이겨왔는데, 이제 와서 꽁무니를 내빼자 이 말이오? 난쟁이1: 보시오, 시구르드. 우린 당신이 우리에게 해준 것에 대해 갚을 길이 없을 만큼 고마워 하고 있소. 시구르드: 고마워 할건 없소. 전쟁을 승리로 이끈 건 당신들의 도끼와 의지였으니까. 난쟁이3: 인간들도 우리가 충분히 대항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을거요. 시구르드: 정말 그렇게 생각하오? 라인 벌판에서 몇 명의 인간이 죽었는지 그들이 잊을 것 같소? 난쟁이2: 우리도 바보가 아닙니다. 우린 지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보급은 점점 멀어지고, 이곳은 우리의 땅도 아니오. 이런 상황에서 기사단이라도 맞닥뜨린다면.. 시구르드: 기사단? 인간들이 신의 가호를 받았다고 칭송하는 그 거짓 작위를 뒤집어 쓴 귀족 허수아비들을 말하는 거요? 난쟁이1: 시구르드, 그들이 요그 전쟁 때 구라한을 물리친 건 사실이오. 그것이 전설이라 칩시다. 좋소, 하지만 우리가 무슨 수로 말을 타고 달리는 기병을 당해내겠소? 시구르드: (웃는다) 아연: 시구르드.. 시구르드: 좋소, 말 탄 기사가 무섭다 이거지. 여기까지 와서 죽음이 두렵다고. 난쟁이1: 시구르드! 죽음이 두려웠다면 우리가 당신을 따라 인간에게 ‘감히’ 칼을 겨눌 생각이나 했겠.. 시구르드: 감히!! 감히라고!! 너희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어! 가축 취급을 받으면서 세공해 바치던 도끼로 직접 인간의 목을 쳐내고 여기까지 온 지금도! 난쟁이3: 우릴 어디까지 모욕할 참이오! 시구르드: 분노할 줄은 아는가?! 난쟁이2: 시구르드, 이건 사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모든 난쟁이가 기사단이 온다는 소문에 떨고 있소. 군량도, 사기도 떨어진 상태에서 적진에서 협상을 거절하는게 현명해 보이지는 않소. 시구르드: ..내가 죽기 전 나는 전사에게 약속된 땅, 사후세계 발할라로 오는 꿈을 꿨소. 난쟁이2: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여긴 사후세계도 아니고, 당신은 죽은 사람도 아니잖소.. 그저 이름만 같은 곳일 뿐이야. 시구르드: 발할라에는 오딘이라는 신이 최후의 전쟁을 대비해 함께 싸울 죽은 전사들을 추리고 마지막을 대비하오. 난쟁이3: … 시구르드: 에인헤리, 살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던 그 전사들을 일컫는 말이오. 죽어 오딘을 섬기게 되는 자들이지. 기사가 두렵다고? 그 이름이 두렵다고? 도란!! 도란: 예, 예.. 시구르드: 여기 이 도란은 당신들이 천하게 여기던 무두장이였지만 누구보다 힘이 셌고 용맹하게 싸웠소. 어제 도란이 벤 남자가 바로 당신들이 그렇게 두려워하던 기사였고! 난쟁이1,2,3: … 시구르드: 이 땅에 오딘이 정말 있다면 마지막 신들의 전쟁까지 데려 갈 진짜 전사지. 이름 뿐인 나약한 기사를 베어 보였으니 뭘 또 더 증명하겠는가. 도란: 저는.. 시구르드: 너희들은 실제를 죽여 놓고, 뒤에 남은 이름들을 두려워하니 이름을 주겠다. 난쟁이1: 그게 무슨.. 시구르드: (도란의 이마에 침을 뱉고 양 뺨을 친다.) 너는 에인헤르, 우리의 딸과 아들을 굶겨 죽이는 배부른 돼지를 죽인 진짜 전사다. 도란: (무릎을 꿇으며) 황송.. 시구르드: 무릎 꿇지 마라!! 난쟁이2: ! 시구르드: 무릎을 꿇어 제 머리를 숙이는 건 인간들이 기사 작위를 내린답시고 소꿉놀이를 할 때나 하는 것이지. 전사는 무릎을 꿇지 않는다. 적들에게는 물론이고, 내게도. 심지어 신이 나타나도. 난쟁이1: 시구르드, 이런 말장난이 다 무슨 소용.. 시구르드: 에인헤리!! 도란: 에, 에인.. 시구르드: 에인헤리!! 기사 둘을 베어 넘긴 전사 에인헤리!! 난쟁이3: 에인헤리라고.. 시구르드: 적의 목을 쳐서 영혼을 빼앗아왔는데도 부족하다면, 내가 그 이름을 빼앗아 너희들에게 주겠다. 너희들에게 새겨진 노예 족쇄는 이미 피로 풀렸다. 너희가 죽인 인간들의 피로 풀었다. 난쟁이2: 시구르드.. 시구르드: 기사가 두렵다고? 그럼 눈을 감고 에인헤리 도란의 뒤를 따라. 그가 기사의 목을 몇 번이고 쳐 넘겨줄 테니. 시구르드: 그 시체마저 두려운 놈이라면 돌아가라! 가서 주린 배를 잡고 죽어가는 아들 딸에게 죽은 인간이 무서워서 도망왔다고 말해라! 난쟁이1: … 시구르드: 그게 아니면 일어나. 눈 앞의 에인헤리가 죽으면 다음은 너희들이 감은 눈을 뜨고 다른 에인헤리가 되는 거다. 너희는 인간과 달라. 진짜 피로, 진짜 전사가 되는 거다. 아연&난쟁이1,2,3: ….. <Ev 종료 ; play scene 으로 전환> -4- 게임 내 구현될 수 있는 텍스트 본 예제 (2) (장르 소설 형식) ※ 이하의 예제는 비주얼 노벨, 텍스트 어드벤처 등 장문의 텍스트를 활용하는 게임에 적용될 수 있는 텍스트의 예시입니다. 형식과 분량은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천금 같은 비늘이 일어난다. 동굴 천장 틈으로 빛줄기가 쏟아진다. 쏟아지는 햇빛이 용의 금빛 비늘에 부딪혀 소리 없는 우레가 된다. 서늘한 동굴은 열대처럼 숨막히고, 부서지는 햇살들은 비명같이 요란하다. 시구르드가 미소 짓는 것을 마주보며 용 역시 웃었다. 아니 적어도 아연은 용이 웃고 있다고 느꼈다. 그것도 비린 미소로. 용의 눈은 시구르드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었으나 그는 다른 이를 불렀다. 죽을 이처럼 떨고 있으며, 죄인처럼 비틀린 마음으로 무너지는 이를 부르는 목소리였다. “아연, 할 말은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돌아왔느냐. 그것도 새 친구를 데리고.” 시구르드는 입맛을 다셨다. 바닷물 맛이 났다. “나는 발다르의 아들, 시구르드다.” “시구르드. 본 적 없는 얼굴이구나.” “네가 먹는 짐승의 양이 너무 많아 난쟁이들이 버티기 힘들다. 둥지를 비워줘야겠다.” 아연은 시구르드의 말투가 무례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이 쥐고 있는 발리스타의 윈치를 내려다보았다. 발리스타의 끝, 화살촉이 용의 목을 향하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가 토해낸 숨은 망자 될 자의 끝숨 같았다. 용은 고개를 돌려 자신을 향한 무수히 많은 발리스타를 둘러보았다. 사색이 된 난쟁이들이 주춤거리는 것을 보며 시구르드는 손을 저었다. 긴장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시구르드는 용이 그것들을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돌릴 필요가 없었음을 알았다. 그것은 일종의 의식 같은 움직임이었다. 어쩌면 이 비현실적인 존재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신성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의식같이 보였는지도 모른다. ‘짜구나.’ 입술에 닿는 땀을 핥으면서 시구르드는 카테가트의 검은 바다를 생각했다. 시구르드는 그것을 고향 바다라고 여긴 적이 없다. ‘평생 감사할 줄을 몰랐기에 잡아 먹힌 걸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날의 바닷속과 이곳이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지금은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살아서 죽을 때 웃음으로 마주했던 시구르드는, 어쩌면 사후세계일지도 모르는 이곳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오줌을 지릴 것만 같은 두려움 앞에서 가장 삶을 실감하는 것이다. “떨고, 즐거워하는구나. 너는 전사야.” “살인자기도 하다.” “모든 전사는 살인자다.” “그럴지도 모르지. 떠날테냐?” 천둥 같은 웃음 소리가 지축을 흔들었다. “육식자들의 굴레를 타게 될 줄이야! 오래 살아 복받는 도다!”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용은 육중한 몸을 일으켜 시구르드를 가리켰다. 만연한 미소로. “아니, 알지. 너는.” 아연은 더 이상 용을 보고 있지 않았다. 시구르드는 광인처럼 웃고 있었다. 그의 이마에 비 오듯 흐르는 땀에 햇빛이 반사되는 모습이 요란했다. 시구르드가 나타나기 전까지, 이곳에 재해 같은 존재는 용 하나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이제 이 동굴에는 두 개의 재해가 있다. 재해는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 여름의 폭풍은, 앞으로 핏빛 비와 살덩이 우박과 함께 몰아칠 것이다. 재해가 솟구쳤다. 불의 벼락이 땅을 치고, 땅의 폭풍은 단말마 같은 비명으로 도끼의 호를 그었다. 은색의 비가 하늘을 향해 거꾸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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